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츠즈키(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상세 == 밝고 씩씩한 자매함들과는 달리 매우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한 분위기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해 보이는 표정과 흰색과 주황색, 검은색 삼색 조합인 언니들과 다르게 무채색 위주로 어두우며 [[보디 스타킹|보디 스타킹]]을 착용해서 통상 일러 기준으로는 맨살 노출도 거의 없는 복장 등 외형적인 면 뿐 아니라 --물론 중파되면 싹 날아가지만-- [[보쿠 소녀|자신을 보쿠라고 부르거나]] 피격당했을 때 "젠장!" 이라고 외치는 등 좀 더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이 난다. 장 10cm포도 주인을 닮아 진지한 표정인데, 눈 무늬가 [[소용돌이]]인 것도 특징이다. --[[윤회안]]?-- 그리고 장비에 작은 내화정이 달려 있는데, 통상 대사에서도 장10cm연장포보다는 내화정에 대한 언급이 많다. 참고로 실제 역사에서 이 내화정은 엔가노 곶 전투 당시 즈이카쿠 승조원들의 구조작업 중 본함에서 떨어져 대만까지 표류했는데, 이후 아래 항목에 언급된 하츠즈키의 전투 과정에서 본함에 있던 승조원 전원이 전사한 탓에 이 내화정을 타고 표류했던 승조원 8명(과 구조했던 즈이카쿠의 승조원 17명)만이 하츠즈키의 생존자로 귀환했다. 중파 일러스트에서는 장10cm포짱이 좌우를 바라보며 사격을 가하고, 하츠즈키 본인은 멀리 탈출중인 내화정을 바라보며 안도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는 실제 역사에서 하츠즈키가 아군 함대가 후퇴할 시간을 벌기 위해 단신으로 미군 함대 사이에 뛰어들어 2시간 동안 싸우다가 격침된 엔가노 곶 전투의 일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